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방법(전 직장 홈택스 이용 가능할까)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방법(전 직장 홈택스 이용 가능할까) 목차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근로자가 받은 급여와 상여, 수당 등의 근로소득과 그에 대한 세금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연말정산, 세금신고, 은행대출, 정부지원금 신청 등에 필요한 중요한 증빙자료로 사용됩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근로자가 근무한 회사에서 발급해주는데, 보통 2월에 연말정산이 끝난 후에 근로자에게 제공됩니다.

하지만 퇴사한 경우나 급여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회사에서 발급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으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르면 됩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홈택스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은 공동인증서, 휴대폰, 신용카드 등의 본인인증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이미 회원가입을 한 경우에는 로그인을 합니다.
홈택스 메인페이지에서 'My홈택스'를 클릭합니다.
'연말정산·지급명세서' 메뉴에서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을 클릭합니다.
발급을 원하는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의 귀속년도와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클릭합니다.
조회된 목록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쇄' 버튼을 클릭하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출력하거나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서는 전 직장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전 직장의 사업자번호를 알아야 합니다.

사업자번호는 퇴직금명세서,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 근로계약서 등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만약 사업자번호를 모르는 경우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사업자등록상태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 직장의 상호명과 대표자명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A.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원천징수 의무자가 보관해야 하는 기간인 5년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2028년까지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A.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잃어버렸을 때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다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홈택스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조회하고 출력하거나 저장하면 됩니다.

A.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의 내용이 잘못되었을 때는 원천징수 의무자인 회사에 정정을 요청해야 합니다.

회사는 정정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근로자에게 다시 제공하고, 국세청에도 수정신고를 해야 합니다.

A.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 없어도 연말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의 내용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근로자가 실제로 받은 소득과 지출을 증빙하여 신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 없어도 근로자가 받은 급여명세서, 상여명세서, 수당명세서 등을 통해 소득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므로, 연말정산을 위해 필요하다면 홈택스에서 조회하고 출력하면 됩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근로자의 소득과 세금을 증명하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영수증은 보통 회사에서 발급해주지만, 퇴사한 경우나 급여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서 발급받으려면 회원가입을 하고, 'My홈택스'에서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을 조회하면 됩니다.

전 직장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도 홈택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번호를 모르는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상태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